---------------------------------------------------------------------------------
각 부품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만 하고 센서에 대한 설명을 최대한 자세히 풀어볼 생각으로 센서에 대한 게시물을 작성하겠습니다.
MPU보드는 Arduino 2560 Mega라는 Arduino라는 계열의 보드입니다.
Arduino 2560 Mega |
개인적으로는 아두이노가 아트메가보다 쉽기도 하고 '마이크로 프로세서 실험 및 설계' 라는 과목을 통해 Atmega 128를 다룬 경험이 있어 이용(설계x)에 있어서는 크게 어렵지 않게 이용했었습니다.
언어는 C++과 비슷하지만 크게 사용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아두이노의 기능들을 쉽게 쓸수 있도록 함수로 만들어 놓은 정도??)
자동차 모터 모듈로 자동차 모터 센서를 컨트롤 할수 있게 해줄수 있습니다.
저는 4륜 자동차를 만들었는데 이 모터 모듈은 2개(좌우)를 컨트롤 할수 있게 만들어서 방향전환은 좌우의 속도 차이를 이용하여 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좌우 회전에 대한 속도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실험을 통했습니다.
온습도 센서 중에서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PU 6050 - 자이로+가속도 센서 |
생각같아서는 무슨 특수 장치같은게 있어야 될것만 같은 센서이지만 여타 다른 칩처럼 그냥 그저 그렇게 생겼습니다. 어떤식으로 가속도와 자이로를 계산하는지 모르겠지만 가속도와 자이로 (+온도)를 측정할수 있습니다.
NT-TS601 - 초음파 거리 측정센서 |
AU-84TP - 충격센서 |
유일하게 국내산 센서! 좌우의 붉은 LED가 있는데 약한충격,강한충격을 감지합니다. 뒷면에는 감도를 조절 할수 있습니다.
기타 자잘한 부품,케이블로는 베터리, 커넥터, 점프케이블, 브레드보드 등이 있습니다.
9V나 먹는 보드와 15V먹는 모터를 위한 부품들이고..
나름 자랑인 이 2가지 조합은 저 자동차를 납땜 2번으로 완성할수 있게 한 공신들입니다. ㅋ
마지막으로 빼먹을 뻔한 가장 중요한 차체 프레임 인데요. 이건 카페 공동구매로 구입하였습니다. 막상 만들어보니 따로 프레임만 구입하거나 다른걸 조사할 때 보니 레고로 만드신분도 있더군요.(사진x)
다음 글부터는 MPU에 대한 설명과 센서에 대한 설명 및 조립(?)에 대하여 하나하나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