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4일 화요일

갤럭시 s5와 Iphone의 Spec으로 보는 Camera와 웨어러블 기기 가능성

요즘 모바일 시장을 보면
이러한 뉴스를 볼수 있습니다.

디자인으로 제품 이름 맞추기~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자면 새로운 제품들의 모바일 기기들은 하스웨어의 한계에 다가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위 스펙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대동소이 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디자인마저..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업들은 자신의 제품을 돋보이기 위해 모바일 기기의 Identity를 더해가며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예로부터 스마트폰 운영체제 점유율 1,2위인 Android와 IOS의 대표이자 항상 비교가 되었던 갤럭시 s5와 I phone 5s를 스팩 비교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름
겔럭시s5
I phone 5s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4
ISO7
Display
5.1inch 1920*108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4inch 1136*640 Retina 디스플레이
Cpu
Snapdragon 801 2.5G quad-core
A7
Ram
2G
비공개
Camera front
210M
120M
Camera-back
1600M
800M
무게
145g
112g
크기
142*72.5*9.1(mm)
123.8*58.6*7.6(mm)
기타
Ip67 방수,방진
심박센서 내장, 스와이프 타입의 지문인식 센서
셀렉티브 포커스, 패스트 오토 포커스, 아이소셀, 리치톤,
Thouch ID
M7(mothion data processer)
Isight
True Tone 플래시

폰카가 아닌 카메라
출처 : samsung mobile blog
  • 이 문구는 I phone 5s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문구 입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은 스마트폰과 카메라의 경계를 허무는 노력을 많이 보이는 기능들을 볼수 있습니다. 갤럭시 s5에서 아이소셀(ISOCELL)은 1600M화소를 자랑하며 아웃포커싱 기능인 Selective Focus과 리치톤, Fast Auto Focus와 같이 실제 카메라와 같은 기능을 자랑합니다. Iphone에서도 마찬가지로 슬로우모션, 라이브 비디오 줌, 정방형 사진과 같은 새로운 특수기능을 Isight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며 실제 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을 주요 기능으로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애플이 아닌 LG,Sony,HTC 등과 같은 스마트폰 제조사의 최신작들에서도 카메라 기능의 향상에 힘쓰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카메라 기능의 향상에는 우측에서 보는 것과 같이 스마트폰을 사용자들이 카메라 대신 사용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활동 등을 하는 생활 패턴이 가져온 결과 라고 생각됩니다. 

Isight의 기능 소개 문구

  • 갤럭시와 아이폰에서는 눈에 띄는 기타 기능에는 심박 센서와 M7 processer가 있습니다.  먼저 심박센서의 기능은 이름과 같이 간단하게 심장 박동을 젤수 있습니다. 이는 MWC에서 발표한 갤럭시 기어2, 기어 핏의 주요 기능인 피트니스 코칭 기능을 활용하는 주요 센서가 될것 이라는 삼성의 설명입니다. 심박 센서는 아직 갤럭시 기어 시리즈에서는 혹평으로 작용하는 스마트폰의 2nd스크린의 기능 외의 다른 활용이 없는 상황에서 피트니스, 헬스케어 부분으로의 활용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아이폰에서는 M7이라는 보조 Processer를 공개 하였습니다. M7은 스마트폰 내의 자이로,가속도,네트워크(핑),나침반 등등의 센서의 값을 처리하는 부분으로 사용하여 메인 Processer인 A7의 부수적인 처리를 대신함으로서 A7의 성능 또한 향상시킬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개 페이지에서는 피트니스 앱을 예로 들었으며 이후 Iwatch 뿐만 아니라 다른 추가적인 웨어러블 기기로부터의 센서값을 처리하는 중요한 프로세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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